서울시, 사회봉사활동과 연계한 온라인 멘토링 '메타러닝' 운영

국민대·동국대 등 8개 대학교, 200여명 대학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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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09:55]

▲ 서울시 CI     ©블록체인월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 시내 8개대학, 200여명의 대학생과 함께 사회봉사활동과 연계한 온라인 멘토링 ‘메타러닝(meta-learning’ 과정을 2학기에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메타러닝은 학습 위의 학습이라는 의미로서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경험학습 과정을 의미한다. 다른 의미로는 대학생들이 사회봉사를 하면서 함께 미래를 향해서 달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메타러닝' 과정은 코로나19에 따라 대학 사회봉사 참여율의 급격한 감소와 봉사활동의 온라인 전환에 따른 자기표현력 및 참여의식 저하에 따른 대학교 사회봉사 담당자들의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국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올해 상반기 동안 대학교의 사회봉사 담당자와 연구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개발했다.

 

올해 2학기 대학 사회봉사 연계 '메타러닝' 과정에는 8개 대학, 2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 예정이다.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총신대의 8개 대학에서 8개 메타러닝 과정이 운영된다. 메타러닝 교육과정을 이수한 대학생은 멘토링에 배치돼 활동하며 사회참여를 경험하게 된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이 2년간 지속되면서 대학생들의 집단적 지성의 토대가 되는 공통의 사회경험이 사라졌다"며 "메타러닝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설계해보고 이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과 그 순간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며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 세대의 공동의 경험자산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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